[SNS 핫피플]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 중 外

2021-01-18 1

[SNS 핫피플]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 중 外

SNS 핫피플입니다.

▶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 중

첫 번째 핫피플은 가수 존박입니다.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존박은 무증상으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가요계에선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골든차일드 멤버들과 청하, 이찬원 등이 코로나에 감염된 바 있는데요.

존박 확진 판정으로 가요계는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 롯데 민병헌 '뇌 수술'…"잘 마칠 것"

다음 핫피플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 선수입니다.

민병헌 선수가 뇌동맥류 수술을 받습니다.

참고로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데요.

민병헌 선수는 재작년(2019년)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했고, 이후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해서 추적 관찰해왔습니다.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오는 22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민병헌 선수는 "올해 16년 만에 스프링캠프를 못 가게 됐기에 더는 숨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많이 걱정해주시지만 괜찮다"며 "수술은 물론 재활 과정을 하루빨리 마치고, 팬 여러분께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술이 잘 돼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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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